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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11/24부터 2단계로 격상이 되었네요...

이놈의 2020은 언제 끝나는 건지 모르겠어요

2월만 해도 이때쯤은 끝날 것이라고 생각해서 

결혼도 옮긴 분들이 많은데...

2020은 역사 속에서 흐르는 년도가 되었어요

암튼 2단계가 다시 시작해서 

조금 우울한 기분이 드네요~

 

아무튼 다시 전으로 돌아 길 바라며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소개 할 곳은

부부 식탁입니다.

야당역에 가까이 있습니다~!

매일 11:00 - 15:00 런치 (마지막 주문 14:30 / 화요일 휴무)

매일 17:30 - 22:00 디너 (마지막 주문 21:00)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14,000원 (맵기 조절 가능합니다!!)

저희는 조금 더 맵게 해달라고 했답니다~!!

살짝 매콤한 토마토 파스타가 먹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조금 더 맵게 주문했습니다~!

부부 식탁에 시그니처 메뉴는 

수제 철판 함박스테이크 10,500원 

메콤 크림 파스타 14,000원  

이라 합니다~!

제일 마지막에 나온 함박스테이크!!!

밥을 달걀이랑 섞어 먹으라고 했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함박스테이크 가성비가 정말 굿이었어요~

고기가 맛있었습니다~!

다진육에 엄청 비싼 함박스테이크는 아니었지만 

10,500원 퀄리티는 아니었어요~!!

수분감 가득, 고기 풍미 가득입니다!

매콤 크림 파스타는 매콤하지 않아요~!!

제가 너무 기대가 컸나 봐요~

그냥 크림 파스타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제일 맛있었던 건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였습니다~!!
소스가 아주 맛있었어요~!!

단점으로는 해산물에 있는 오징어는 즐기고 살짝 비린 냄새가 났어요...

그것뺴고 홍합도 맛있었고 

면도, 소스도 너무 맛있었어요~! 뒤에서 오는 살짝 매콤함에 

토마토소스!!! 다음에도 먹으면 살짝 매콤하게 해달라고 

말해야겠어요~~

아주 순삭 했습니다~!!

정말 가성비 최고인 식당인 거 같았어요~!!

1. 웨이팅이 조금 있습니다. 

2. 직원분들이 아주 친절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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