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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정로 카페는 감성카페가 없을 줄 알았더니 

옛날 건물 사이에 있는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5호선과 2호선 딱 사이에 숨어 있답니다!

영업시간 

평일 08:00~21:00

주말 12:00~19:00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고 

구조가 신기해요~!!

2층은 거의 삼각형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직삼각형 느낌일까요?

회사가 많은 충정로에 

빌딩 숲 옆으로 이쁜 카페가 있다니 

종종 들러야겠습니다.

다른 손님의 말을 살짝 엿들었는데 

여기는 마들렌 맛집이래요!!!

여기는 맛집은 안 알아보고 카페를 알아보던 중 

찾은 곳 이랍니다~~~

얼떨결에 찾았는데...!!!!

레몬 마들렌 너무 맛있어요!!!!!

마들렌 말고도 

크루아상 같은 빵류도 있어요~!

저희는 샤브레와 레몬 마들렌을 시켰습니다!!!

저의 선택은 여지없이 

레몬 마들렌입니다.

레몬 마들렌 아직도 생각이 난답니다.

마들렌이 너무 맛있어서 

레몬 그다음으로 잘 나간다는 

초코 마들렌도 먹어봤어요~!!

초코 마들렌에는 

'녹지 않아요'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많이 달지 않아 좋은 마들렌! 이였지만 

전 레몬이 더 맛있었어요!

메뉴를 이야기하지 않았죠?

메뉴 

에스프레소 4,300원 아메리카노 4,300원 

라테 4,800원 카푸치노 4,800원

레몬 글라세 2,700원 마들렌 쇼콜라 2,900원 

 

레몬은 지금도 먹고 싶군요~!

아주 상큼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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