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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습니다. 

이건 초여름에 다녀온 것이지만 

이제야 포스팅을 해봅니다. 

을왕리 해변 가장 끝에 있는 조개구이 집입니다. 

을왕리 선착장과 가까이 있어요.

영업시간 09:00~20:00 

8시에 끝나는 집이니 일찍 가셔야 합니다~

조개구이 중 60,000원입니다.

사진으로 많지 않아 보이지만...

진짜 많아요~

저희는 3명이서 먹었답니다. 

목장갑을 하나씩 끼고 직접 구워 먹으면 됩니다. 

여기서 발 조심해야 해요!

조개 물이 나올 때 아래로 쏟아지는데 

밑이 뚫려있어 

발로 튈떄가 있습니다. 

진짜 발 조심하세요~!

먹고 싶은 것부터 하나씩 구워서 드시면 됩니다~!!

조개구이는 익히면 익힐수록.. 질겨져서 

적당히 익었을 때 빠르게 드시는 게 좋답니다. 

이렇게 탱글탱글한 조갯살에 

소주 한잔....

행복했어요:) 

살은 말로만 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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