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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픽으로 알게 된 브릭루즈 입니다. 

커피가 맛있고 빵도 맛있다고 해서 

가보았습니다. 

영업시간 09:00~22:00

파주 더티 드링크 있는 곳과 가까이 있습니다. 

외관은 그냥 회색 벽돌로 되어 있어 

기대는 안되었지만

내부가 정말 크고 잘 되어 있었어요!

사람이 없을 때 갔는데....

너무 늦게 갔는지 빵이 별로 없었어요 

19:00 이후에 가면 빵 30% 할인을 한다고 합니다.

남은 건 푸드마켓으로 저소득층에 후원을 하는 

좋은 가게였습니다.

빵이 많이 남지 않아서 

꽉 차 있을 때 가보고 싶었습니다~!!

저 빈자리에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그것도 궁금하네요!!

베이커리 퀄리티에 비해...

가성비가 넘칩니다. 

빵을 구경하고 본격적으로 시키러 왔습니다.

여기는 카페 종류 말고도 

브런치와 식사류도 있더라고요!

메뉴 

팬케이크 브런치 16,000원

팬케이크 브런치+아메리카노 세트 18,000원

프렌치토스트 브런치 16,000원

프렌치토스트 브런치+아메리카노 세트 18,000원

브릭루즈 빅 브런치 29,000원 

브릭루즈 빅 브런치+아메리카노 세트 35,000원

아메리카노 5,000원 

 

샐러드, 스테이크, 필라프(볶음밥)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답니다.

1층 주문을 하고 건너편으로 가면 오픈 키친으로 

조리와 카페 주문한 것을 만들고 있어요~!!!

진동벨이 울리면 이쪽에서 음식을 가지러 가시면 됩니다.

1층에도 자리가 있지만,

3층까지 자리가 있는 카페입니다!!

다리가 불편한 분들도 쉽게 올라갈 수 있도록 

엘리베이터도 있답니다.

엘리베이터 크기도 전동휠체어 한대가 들어갈 수 있는 

크기였습니다. 

편의시설도 잘 되어 있는 카페였답니다. 

친절하게 1,2,3층 어떤 곳인지 

설명이 되어 있었습니다.

음식을 들고 엘리베이터를 누르려하니 

사장님 같은 분이 엘리베이터를 잡아주셨어요~

예상치 못했던 서비스에 감동했습니다. 

2층 3층도 넓어서 분위가 너무 다양해서 

오늘은 사진을 왕창 찍었습니다.


2층 자연의 느낌

2층은 자연이 테마인가 봐요 초록 초록했답니다~!

2층 분위기 구경하고 가세요~

저는 사진 찍는 걸 좋아해서요! 

물론, 핸드폰 기본 카메라지만, 열심히 찍어 보았답니다. 

식물이 진짜 많았어요~

없는 부분에는 이렇게 

화분으로 초록 초록한 분위기를 대신했답니다. 

쿠션도 꽃과 식물이에요~

센스가 넘칩니다. 

이곳은 중간에 식물원처럼 식물이 아주 많았답니다. 

다른 쪽에는 선인장들이 

우리를 반겨주고 있었어요~

큰 거울 스팟도

라탄과 식물의 자연친화적 느낌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사진스팟이 정말 많았습니다. (포스팅하다 보니 여기 3층이에요)

중간중간에 사진 찍을 수 있게 

해놓은 곳도 곳곳에 있었습니다. 


2층 수유실

공기청정기와 전자레인지 등

편의시설이 잘 되어있습니다.


수유실도 완벽했습니다.

애는 없어서 이게 잘된 시설인지는 모르지만 

수유실이 카페에 있는 곳이 잘 없는데 

이유식을 데울 수 있는 전자레인지도 있어서 

엄지 척을 했답니다. 

아이와 함께 오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3층 루프탑, 좌식카페 

3층은 좌식 공간이  있습니다. 

분위기는 2층보다는 살짝 어둡답니다. 

창문이 넓어서 채광 맛집이에요~

카페에 테마가 다양해서 

지루하지 않고 좋았답니다.^^

3층에 루프탑 부분이에요~!

여기는 실내가 아니기 때문에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을 것 같아요

더울 때는 여기도 덥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좋고 선선한 가을에는 최고 일 것 같아요~

비 올 때도 운치 있을 것 같았답니다!!

 

여기까지 공간의 대한 설명이었답니다.


 

프렌치토스트 브런치+아메리카노 세트와 

아메리카노 소시지빵, 체리 스콘을 주문했습니다.

 

소시지빵은 할라피뇨와 피클이 잘게 잘게 

빵 안쪽으로 숨겨져 탱글탱글한 소시지와 

정말 잘 어울립니다.

할라피뇨가 있어서 살짝 매콤하기도 하고 

그래서  이름도 레드 소시지빵인가 봐요~

 

체리 스콘은 

술에 체리 잼을 담그신 것 같았어요~!
스콘이 아주 꾸덕하니

커피와 먹기 너무 좋았답니다!! 

프렌치토스트 브런치는 게눈 감추듯이 먹었어요 

저 위에 있는 웨지감자도 

바삭하고 프렌치토스트는 부드럽고 

특히!!! 스크램블 에그가 고소하고 난리였어요

메이플 시럽도 있고 블루베리 잼도 있어서 

취향 것 드시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커피도 부드러워서 

최고였어요~!!

제가 좋아하는 커피의 맛이요!!

카페인 몸이 안 받지만 

열심히 마셨어요~~!! 오늘은 이상입니다!

 

 

제 블로그는 기록용 블로그이고 

아직까지 게시글에 대한 광고는 없습니다.

내 돈 내산이에요~

 

코로나 단계 격상이어서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요 

더운 무더위도 조심하세요!

아직 사진 정리만 하고 못쓴 포스팅들이 많아서 

천천히 밀린 숙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파이팅하는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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