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곱창/매콤한 종로곱창]

계속 밀린 포스팅 잔치할 거예요~~

요즘 어딜 나갈 수가 없으니까요...

우리 모두 같이 힘내요~!!!

항상 행복하게~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즐겨보아요~

그래서 아현역 2번 출구 근처에 있는 

종로 곱창집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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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둘째, 넷째 화요일 휴무

2호선 아현역 2번 출구를 나오면 바루 우리은행 옆골목에 있답니다~

지금은 병원 짓는다고 공사장 바로 옆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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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바로 옆에 가게가 있답니다.

동네에서는 거의 다 아는 집이랍니다.

저는 다른 곳에서 먹으려고 포장을 했답니다.

돼지곱창 2인분을 포장했어요~!!

메뉴판은 포장 12,000원이라고 했는데 

20.000원으로 결제를 해주셨어요~

포장하고 나오니까 그렇더라고요?

저는 야채곱창 먹을 때  태우는 것처럼 볶아서 

국물 없이한 야채곱창을 좋아해서 

항상 태워서 주시라고 주문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포장이지만 태워서 주세요!!라고 했더니 

아주머니께서 포장이라 집에서 드실 때는 야채에 물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하셨습니다.

집에서 다시 한번 볶아서 먹었는데요~!!

한 시간 넘게 걸려도 뜨겁더라고요~!!

그리고 물이 생각 외로 잘 안 나왔어요!!!

양도 엄청 많았답니다~!!

야채곱창에서 야채만 드시는 분도 아주 잘 드셨답니다!!!

누린내도 안 나고 매콤에서 맛있는 집이에요~!!

현장에서 먹었으면 밥 볶아서 200% 먹었을 텐데 

너무 아쉬웠어요~~

[Tip]

1. 포장하면 취향에 맞게 더 볶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2. 동내 맛집이에요! 아현 가구단지 쪽에 있습니다.

3. 차를 가지면 주차할 곳이 잘 없습니다. 대중교통을 타고 가시는 것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