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근교에 있는 조용한 카페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집에서 브런치를 먹으러 간 곳인데요~!
커피가 너무 맛있어서 한잔을 더 시킨 곳입니다~!
화~목 10:00~21:00 월요일 휴무입니다!
15대 정도 주차할 곳이 있습니다~
여기는 아기자기란 인테리어들이
곳곳에 숨어 있어요~!
야외 입니다~!
야외는 어닝이 갖추어져 있어 비가 부슬부슬 오는 날에도
앉을 수 있을 것 같아요~!
1층 현관 바로 옆입니다~!
보니까 커피 원데이 클래스도 하시고 계셨어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중간에는 쿠키와 커피가 진열되고 있었어요~!!
쿠카도 먹고 싶었지만 저는 브런치가 먹고 싶었기 때문에
오늘은 패스를 합니다~!!!
학교 같은 분위기에 2층입니다
다 햇살이 정말 따뜻했던 날이었어요.
로박빠네그라탕 15,000원
카페라테 6,000원
마늘 빵 소스가 발려져 있어 너무 맛있어요~!!!
그라탕에는 콘킬리에 파스타면이 들어가 있습니다!
짧은 파스타 면 아시죠? 그게 들어가 있고
그라탕은 치즈의 고소함이 맛있습니다.
프렌치크로크무슈 13,000원
하이 커머셜 프리미엄 커피 6,000원 <- 이벤트 금액입니다.
원래는 8,000원입니다.
크로크 무슈에 발사믹이 소스의 샐러드, 코울 슬루가 함께 나옵니다~
빵이 달달한 시럽이 슬쩍 뿌려져 있어 기분 좋게
끝 맛이 달달해요
너무 달지도 않아서 달달한 맛은 일부러 빵만 찍어먹었을 때만
달달하다고 알 수 있을 정도예요!!
멋진 사진과 함께 조용하고
여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어요
저희는 11시에 갔는데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더라고요~
뭐니 뭐니 해도 커피가 너무 맛있었어요!
카페라테도 정말 강추입니다.
여기는 쓴맛보다는 산미가 더 강한 맛이었습니다,
[Tip]
1. 한적해서 조용히 여유를 즐기실 떄 가면 너무 좋습니다.
2. 브런치가 은근 양이 많아서 인원-1 씩만 시키면 좋을 것 같아요.
3. 프리미엄 원두 드세요. 2번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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