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010-3445-7539
어부들이 직접 잡아서 파는 곳입니다.
내부는 깔끔하답니다.
저희는 출입문 오른쪽에 있는 은하호에서 회를 먹었습니다.
범에 대명사 줄무늬 다금바리와 민무늬 다금바리, 우럭입니다.
자연산으로 아주 광이 났습니다.
키로당 가격을 받습니다~
그날그날 가격이 쓰여있답니다~
너무 기대가 되었던 회!!!!!
밑반찬도 다양하게 나왔습니다.
모든 게 소주 안주입니다~
완두콩도 메추리알도 키조개 찜부터 소라 찜, 새우 숙회
고구마, 멍게까지~!!!
이미 밑반찬부터 소주 한 병이 사라집니다.
다금바리와 우럭이 나왔습니다.
저희 3명이 갔는데 진짜 배 터지도록 먹고 왔어요~!!!
한 명이 회를 못 먹어서 진짜 배 터지도록 먹고 왔답니다:)
회 끝나고 먹는 매운탕....
매운탕 양념을 직접 하시고, 계속 끓이는 육수가 있어서
더 맛있었습니다.
회로 배불렀다가 매운탕이 너무 맛있어서 이것도 살도 다 발라먹었어요~
이 날은 이거 먹고 더 이상 밥은 못 먹었어요...
배 터지게 먹고 온 은하호였습니다~!!!
아버님과 같이 간 곳이었는데
추천해주신 이유가 있었어요~
회가 기가 막힙니다.
제부도나 대부도 여행 오시면 영흥도에서 회 한 접시 하러 가세요~!!
총평
깔끔한 내부를 원하시면 근사한 횟집에 가길 추천드려요
여기는 어부들이 직접 잡아서 파는 직판장이어서 신선하고
더 맛있답니다.
그런 감성이 있는 은하호였습니다.
별점
★★★★★
맛이 일품이었던 은하호였습니다.
주차시설도 잘 되어 있었고
다음에도 생각 날 회의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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