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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여행 3탄입니다~!
브런치로 먹었던 싱싱 베이커리입니다.
영업시간
9:00~22:00
춘천터미널 바로 앞에 있습니다.
젝슨나인호텔 근처이기도 합니다.
아침에 브런치를 고민하다가
싱싱 베이커리로 왔습니다.
1층만 싱싱베이커리라고 합니다.
워낙 일찍 가서
아마 오픈하자마자 갔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첫 매장 손님이었습니다~
원래 빵부터 찍는데 인테리어부터 열심히 찍었어요~
라탄 느낌의 카페였습니다~테이블 은근히 있었어요~
많이 크진 않았지만
엄청 작지도 않은 빵 카페였습니다.
외관도 너무 이쁘죠?
날씨 좋을 때 가서 더 좋았습니다~
오픈에 와서 정말 한적했습니다~
평일에 일찍 오면 이런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지금 보니까
크루아상에 맛있는 게 잔뜩 있었네요!!!
전날 먹은 게 소화가 덜되어 안 집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그 밖에도 맛있는 빵이 많았습니다.
여기는 얼려먹는 매머드 빵이 유명했는데...
배불러서 먹지 못했어요~~
소박하게 모카빵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집고
열심히 떠들다가 갔답니다~
<총평>
춘천터미널과 가까운 카페였습니다.
나인 젝슨 호텔과도 가까워서 택시비 기본요금으로 왔다 갈 수 있었어요~
빵도 맛나고 커피 한잔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별점>
★★★★☆
맛있었지만 특별한 것은 없는 카페입니다~
가까우면 커피 마시러 오는 것도 좋아요~
주차장도 넓어서 걱정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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