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맛집/야바이]

 아주 철판요리를 느낄 수 있는!
신촌 야바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장마철이라
생각나는 음식은 부침개??
비 올 때~ 생각나는 해물파전입니다~!!
장마철이 긴데~
파전만 먹으면 지겹잖아요~
그래서 찾다가!! 정말 예전부터 제 맛집에 등록되어있었던
신촌 야바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아직 노제펜이죠!!
야바이 들어가는 입구는 지하로 내려가는 곳에 있답니다.

가게 내부는 신기하게 생겼어요~
지하계단을 내려가면
또 계단이 있어서
가게가 1,2층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2층은 대기하는 공간으로 사용하고 계셨어요~
물론 더웠답니다.
더운 공기는 위로 가잖아요!!
1층에서 철판으로 볶는 열기가 있었답니다~

저는 네이버 예약을 하고 갔어요~
그래서 거의 대기를 하지 않고 들어 갈 수 있었답니다!

네이버에서~ 야바이라고 치시면

친절하게 날짜와 시간, 인원을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예약은 하루 전 까지만 되니까 

주의하세요~!

네이버 예약이 좋은 이유는

1. 기다리지 않는다.

2. 리뷰한 줄만 써도 네이버 포인트가 쌓인다.

(다음카카오 분발합시다!)

오코노미야키만 먹어봤는데
몬자야키
네 기 야끼
야끼소바가 있었어요~
저희는 기린 두 번째 세트를 시켰답니다!!
34000원 했던 거 같아요~
야바이몬자+믹스오코+기린생맥주 2잔

몬자는 직원분이 직접 철판에서
구워주셨어요~~!!!

손이 엄청 빠르시답니다!!!
찹찹 찹찹
타다타닷타닷!!!
이소리를 빠르게 내세요~~
(옆에 튈 수도 있으니 멀리 떨어져 앉으세요)

야바이 몬자예요~!!
맨날 오코노미야키만 먹었는데
몬자... 너무 맛있더라고요!!
몬자라는 뜻이 철판 위에 긁어먹는다라고
합니다~~ (아니면 이야기해 주세요)
계란물이랑 치즈의 조합은
부드럽고 간이 딱되어있어요!!!
치즈를 넣었다고 해서 늘어나거나 그러지는 않았지만
제 입맛에 너무 잘 맞았답니다~!!
나중에는 오코노미야키 말고 소바랑 몬자를 시켜보려고요
몬자의 장점은 살짝 밑이 구워지면
긁어먹는 거라서
양이 엄청 많아 보였어요~

몬자를 중간 정도 먹었을 때
오코노미야키가 나왔답니다!!
너무 맛있겠죠??
제가 보니 소바랑 몬자는 철판에서 바로 만들어주시고
오코노미야키는 주방 철판에서 만들어주신 후
가져다주신답니다!

 여기는 메뉴판을 한 장 더 넘겨주시면
세트메뉴가 있어요~!!
저희는 기린 세트를 시켰답니다~~!!
기린 생맥주는, 정말 철판요리랑 찰떡입니다.
지금 봐도 맥주가 먹고 싶어요~~
[Tip]

1. 특제소스 매우 맛있었습니다.

2. 재재 방문 200% 집입니다. 

3. 1층에 여자화장실, 2층에 남자화장실입니다.

4. 계단이 많아서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