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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마철입니다. 오늘도 무슨 물을 바가지로 쏟아내는 거 같았어요. 

어젯밤에 브런치 카페 가자!라고 

약속했었어서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비가 언제 그치나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네요~

1시간 정도 기다리니 비가 그쳐 열심히 간 이곳은!

일산에 있는 러스틱 카페엔 베이커리입니다.


 

 

영업시간

평일 09:00 - 22:00 9시~10시 커피 주문만 가능

토요일 09:00 - 22:00 9시~10시 커피주문만 가능

일요일 09:00 - 20:00 9시~10시 커피주문만 가능

*브런치 뷔페*

평일 10:00~13:30

주말 10:00~14:30 성인:9,900원 미취학 아동 4,900원 

네!! 저희는 브런치 뷔페가 가보고 싶었습니다!!!!

이 가격에 차나 커피, 우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는 깔끔하게 우유를 선택했어요~

 

 

11시쯤 도착했답니다~

이미 가게 안에는 손님들이 많았어요~

저희는 2층으로 갔습니다~!! 

 

 

브런치 뷔페 시간 아니면 빵 하나랑 커피 하나 사서 소소히 먹어도 좋을 것 같았어요.

아메리카노 4000원 

엄청 저렴하답니다. 근처 맛집이 많으니 

밥 먹고 카페 오고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브런치 카페에 빵!!!

지금 오른쪽에 보이는 크루아상

너무 맛있었습니다.

따뜻해서 

크루아상만 몇 개 먹고 싶었어요~!

 

 

호밀빵에 버터, 카야잼,  구운야채, 러스크(밑에 동그란 거예요~)

단호박 샐러드, 마카로니 콘샐러드, 여러 가지를 담으니까 

너무 푸짐하죠?

카야잼이랑 여름에만 나온다는 러스크는 전 그냥 그랬어요.

여기는 나른한 주말에 간단히 브런치 먹으러 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차만 있으면 언제든 좋아요~

 

 

크루아상... 너무 먹음직스럽죠?

실제로도 따뜻한 게 너무 맛있는 빵이었습니다.

그릇 하나에는 크루아상에 이것저것~

크루아상은 하나 더 먹고 싶어요!!

크루아상이 제일 살찌는 빵이라고 하지만

너무 맛있었습니다~

 

 

담고 2층으로 가면~!

2층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요~

5명 이상만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답니다~!!

2층에 갔더니 거기도 손님들이 꽤 많이 있었습니다~

조금만 더 늦었으면 브런치 뷔페 못 먹을 뻔했습니다.

오늘은 손님이 많아서 일찍 손님을 받지 않았던 거 같았어요~

 

 

공간에 아기자기 란 소품들이 있었습니다~

비 오는 날 좋은 카페였답니다.

[Tip]

1. 주차장이 매우 넓습니다.

2. 2층에 앉으면 1층분들이 빵을 다 가져가서 눈치싸움을 해야 합니다.

3. 손님이 많았는지 빵과 샐러드 회전율이 좀 늦었어요.

4. 빵의 종류는 계속 달라집니다!

(맨 마지막에 나왔던 치즈 치아바타 같은 게 따뜻하니 정말 맛있더라고요!)

그래도 여기는 크루아상 맛집입니다.

다음에 여유가 되면 사색을 즐기러 또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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