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남이에요.
오늘은 2일 차 이야기를 해볼게요.
#2일 차 일정
조식
→ AM 10:00 헬멧 다이빙(숙소 앞 미팅)
→ PM 14:00 버그카(디몰 맥도날드 앞 미팅)
원 크레슨트 플레이스 호텔
숙소가 거리가 멀지만,
한적하고 조용하고
조식 맛있다고 평이 있어서
선택했어요!
아메리카노, 망고쥬스, 망고
흰밥이 아니라 양념되어 볶아져 있고
양념고기, 오이, 토마토
너무 맛있었고 든든하게
먹었으니 신나게 놀러~~
TIP) 코리안식, 아메리칸식, 차이나식
택 1 가능해요! 다 맛있는데
저는 한식 파라서 코리 안식!!
어제 시장에서 구매한 티셔츠
여행 왔으니 다 같이
입어줘야겠죠 ㅎㅎ
숙소 앞까지 내맘보 직원이
와줘서 트라이시클 타고
헬멧 다이빙하는 곳으로 왔어요!
저기 천막 모여 있는 곳이
각종 수상레저는
저기서 신청할 수 있어요
TIP) 패키지로 안 하고 가면 비싸요!
위에 수중 사진과 동영상
같이해서 CD로 줍니다
헬멧 무게가 30kg 정도여서
어깨가 좀 아픕니다...
그래도 물고기를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
바닷속이 정말 너무 이쁘더군요
아쉽게도 날씨가 흐려서 ㅠㅠ
나중 가서는 산소가 부족해서
좀 어지러웠어요.
TIP) 식빵을 잘게 부수면
물고기들이 많이 와요!
버그카 일정 전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서 해변에서
자유롭게 놀고~
도깨비 포즈..(몹쓸..)
여행 당시에 녹색이 무엇인지
몰랐는데 녹조현상이었네요.
최근 다시 개장 보라 키이
깨끗한 보라카이 가고 싶네요.
버그카 타는 곳이
폐점한 놀이공원이네요.
1명은 미친놈 짓을 해야
재미있죠~ GOOD
아쉽게도 2대만 탈 수 있어서
전망대 올라갈 때 내려갈 때
나눠서 탔어 연~~
전망대 올가는 길이 계단이 조금 있어요
같이 온 여성분들은
뒤에서 힘들어하셨어요
친구야 미안... 사진 잘 쓸게 ㅎㅎ
왼쪽 해안이 푸카 비치
오른쪽 해인이 화이트비치
푸카 비치를 가려고 했지만
별로 다를 게 없어 보여서
안 갔어요~
전망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여자 친구한테 보내려고 찍었는데
역광이네요.. (같이 오게 싶네요 ㅠ)
매점이 있어서 코코넛 사 먹자고
제안했지만, 맛없어서
친구 혼자 다 먹었어요... (미안..)
내맘보 일정은 2일 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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