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남이에요.
처음으로 해외여행 다녀왔던
보라카이 여행 후기를 작성해볼게요.
대학교 동기들과 2017년에 다녀왔어요~
참고해주세요!
해외여행이 처음인 저에게 계획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공항 픽업, 모하고 놀지 등 막막해서
더더욱 많이 인터넷을 찾아봤는데 그때 딱~!
"내맘보" 카페를 찾았어요!
https://cafe.naver.com/nemamboracay
내맘보 자유형행 후기를 보면서
이거다~~! 바로 친구들과 상의하고
패키지를 예약했어요.
항공편은 3개월 전에 저가항공 나왔을 때
구매를 했어요.
남자들 여행은 숙소에 투자를 안 하시죠?ㅎㅎ
"원 크레신 플레이스 호텔"
가격, 무료 와이파이, 조식 등 후기를 꼼꼼히
살펴보고 예약했어요~
<내맘보 패키지> 3명
내맘보 호핑, 마리스 스파(스크럽 X),
주간 픽업/샌딩, 파라세일링
헬멧 다이빙, 버그카, BK라운지 패키지
= 883,000원 (인당 294,000원 정도)
항공 : 840,000원
호텔 : 325,747원
내맘보 : 883,000원
= 2,048,747원 (인당 682,915원)
#1일 차 일정
AM 06:45 인천공항 (에어아시아)
→ AM 10:15 칼리보 공항
→ PM 13:00 원 크레스 느 플레이스 호텔
→ PM 15:00 파라세일링
(디몰 버젯 마트 옆 LBC 앞 미팅)
첫 해외여행에 설렘을 안고 보라카이에 도착했어요.
칼리보 공항을 나오시면 바로
왼쪽에 유심칩을 사실 수 있어요~
저희는 1개만(글리브) 구매해서
핫스팟을 사용하려고 했지만...
정말 느려서 친구 혼사서 사용했어요 ^^
(멍청이 3인방)
덕분에 친구들끼리 더 이야기를.... 좋았어요 ㅎㅎ
호텔에서 무료 와이파이 사용하고 ~
그리고 공항 앞에서 여행사 별로 여행객을
기다리고 있어서 정신이 없어요.
BUT 내 맘대로 보라카이 티셔츠를 입고 계신
직원을 금방 찾을 수 있답니다
그러면 옷 붙이는 스티커랑
케리어 붙이는 스티커를 주십니다
이동시 금방 찾을 수 있게 표시하는 것 같아요.
에어컨이 빵빵한 차를 타고
배를 타기 위해서 1시간 30분 차를 타고 가요
항구에 도착하면 다른 직원이 나와 있어요.
내맘보 티셔츠를 입고 계시죠~
상당히 복잡하니 잘 따라다닙니다
직원하고 같이 다시 배를 타고 30분~
보라카이섬 도착해서 트라이시클을 숙소 30분~
섬 들어가기 정말 힘드네요
숙소 도착해서 물놀이 복장으로 갈아입고
스테이션 1에서 디몰까지 걸어갔어요...
남다들이라 걸어 다니면 되지 모~~
NO! 스테이션마다 거리가 꽤 돼요.
탐방 차원으로 1번 걸어보고 무조건
트라이시클 타세요(보통 60페소)
혜리 썬 클림으로 유명한 저거!!
버젯 마켓은 금방 팔려서 거의 없어요
디몰 상가에서 사면돼요~
1개 - 582페소 (선물로 추천)
내맘보 직원과 많이 친해져서
더 재미있었습니다
KPOP을 잘 알고 있어서 ㅎㅎ
보라카이 섬이 한눈에
다 보이는 뷰는 아직도 생생하네요~
1일 내맘보 일정은 끝나서
저희는 디몰에서 스테이션 3까지
해변가를 걸어 다녔습니다.
바다색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아이스크림 먹자고
가게에 들어왔어요 ㅎㅎ
망고 아이스크림~ 진리입니다
스테이션 3에 있는 지멕스!
1인당 1,500페소입니다
친구 3명이서 타면 좋아요~~
친구 1명은 겁이 많아서 2명이서 ㅎㅎ
영상도 촬영해서 주는데 영상에는
고운 말이 너무 많이 나와 ㅎㅎ
겁쟁이 친구가 찍어준 영상이에요!
타자고 제안해서 ~~ 칭찬 너무 들었어요 ㅎㅎ
위에서 보라카이 섬 전체가 다 보여서
TIP) 해 질 녘에 타세요~
2일 차에 보아요~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라카이] 남자 셋이 떠나는 화끈한 자유여행 #2일차 (0) | 2020.04.05 |
---|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