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반포역 웨딩홀/엘루체 컨벤션]

비 오는 날이었습니다.

우리의 중간을 찾아, 엘루체 컨벤션을 찾아왔습니다.

아직 웨딩플래너나 대행업체를 찾지 않았고 

제가 다 찾아보았습니다.

성격이 이런 거 찾고 계획하는 것을 좋아해서 

재밌게 느껴졌어요~

 

 

전화번호 02-536-0300

꼭 내방하실 땐 전화하고 약속하시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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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루체 컨벤션은 구반포역 3번 출구에서 30초 컷!

아주 역에서 가까웠습니다.

교통으로는 너무 좋았어요 

뚜벅이들에겐 역에서 얼마나 가까운 지도 꼭 보잖아요!!

여기는 역에서 매우 가깝습니다.

저희는 물론 차를 타고 이동을 했습니다.

여기 후기를 많이 찾아봤는데...

암웨이랑 마트가 같이 있어서  혼잡할 수 있다는 

후기를 많이 봤는데 

1층에 암웨이 간판이 크게 있어서 약간 헉했습니다.

보기보다 좁은 주차장이 좀... 우려가 되긴 했습니다.

지하에는 마트도 있더군요~

일요일에 방문했는데 주차장에 차들이 좀 있어서

실제 예식 할 때 주차 걱정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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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층 폴라리스 홀

에스컬레이터를 따라 올라간 3층 폴라리스 홀입니다.

기다리는 곳이 무척 넓습니다.

양쪽에 접수대가 있어서 다음식 축의금을 빨리 받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일단 대기하는 곳이 넓으니 이 시국엔 좋겠죠?

접수대입니다. 접수대 있는 곳이 정말 넓어서 

너무 좋았지만 

생김새는 제가 좋아하지 않는... 그런 생김새? 였어요

3층 폴라리스 홀 전경입니다.

지금은 불이 환하게 켜있어서 밝지만 

실제 식은 불을 꺼서 어둡게 하는 식장이라고 했습니다.

조금 옆에서 찍은 홀입니다. 

기둥이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넓고 그리고 이번 연도 7월에 여기를 리모델링하신다고 했어요!!

리모델링 인테리어 가안을 보여주셨는데 

어둡고 세련 분위기로 하시더라고요!

물론 사진 찍는 건 아직 정확히 정해지지 않은 터라 

찍지 못했습니다.

지금보다는 훨씬 이뻐질 것 같았어 기대가 되었습니다.

바로 건너편에 있는 폐백실입니다.

나름 넓고 

정신없는 결혼 당일날 동선이 짧은 것도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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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층 스텔라 하우스입니다.

엘루체 컨벤션에 대표 식장입니다.

3층 말고 이 스텔라 하우스가 정말 마음에 들었답니다.

일단 식장이 환하고 채광이 너무 잘 들어와서 

사진도 잘 찍히고요!!!

채광은 아무도 이기지 못했어요.

식장은 채플 느낌에 결혼식장입니다.

식이 이 끝난 뒤라 청소를 하시고 계셨어요~

본식 때는 위에 있는 하얀 블라인드가 걷히면서 

햇살이 들어온다고 해요~~

블라인드 걷히는 시간은 따로 협의가 가능하다고 하니 

신부 입장부터 채광을 받고 싶으신 신부님들은 

처음부터 열고 시작할 수 있다는 점!!

너무 좋았습니다. 

명동에 있는 라루체 웨딩과 비슷하지만,

전 여기가 더 이쁘다고 생각했습니다!

여기 정원도 있어서 

야외 느낌도 나고 

거리두기도 확실해진답니다.

이 날은 비가 와서 더 운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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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장

연회장에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트럼펫을 부시는 분이 계셨어요

분위기가 즐겁게 보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3층 폴라리스 홀->4층

6층 스텔라 하우스->5층

이렇게 진행이 되어 손님이 겹치거나 그러지 않는 점!

너무 장점이었습니다.

연회장에서는 와인도 제공할 수 있도록 선택지가 있었습니다.

음식 가짓수도 많았고 

신선한 회도 잘 나오는 거 같았습니다.

<장점>

연회장 분리 

3층 폴라리스 홀->4층

6층 스텔라 하우스->5층 

 

하객 대기장소 넓음 

구반포역 역세권

6층 스텔라하우스 채광 

 

<단점>

7월 리모델링으로 완성된 홀을 보지 못함.

지하에 큰 마트

3층 폴라리스 식장의 기둥 

 

이상 엘루체컴벤션 홀 탐방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