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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는 2일에 한 번은 흑돼지를 먹어줘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제주도는 정말 볼 것도 많고 

갈 곳도 먹을 곳도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간 곳은 돌담길괴기집입니다.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매주 일요일 휴무

곽지해수욕장이 바로 있습니다. 

애월 가는 방향에 있으니 애월 카페를 갔다가 

오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거 같아요

 

주차를 진짜 돌담 옆에 했어요 

따로 주차장이 없어서 조금 불편하기는 했지만

다들 돌담 옆에다가 주차를 해서 눈치껏 했습니다. 

앉았더니 주차 가능한 곳이 있고 

불가한 곳이 있더라고요

저희는 다행히 주차 가능한 곳에 

주차를 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흑돼지를 시켰습니다. 

제주 흑돼지 오겹살 60,000원 

특이하게 로즈메리와 함께 주셨습니다. 

로즈메리로 먼저 불판을 달궈주고 

향을 내시는 것 같았어요 

로즈마리향을 싫어하시면 미리 이야기하세요!!

로즈메리 훈연을 낸걸 생고기에 

얹고 굽기를 시작하십니다. 

고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구워주세요

우리는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된답니다.

 

제주도 흑돼지는 항상 기름이 너무 맛있어요 

저는 기름을 잘 구운 뒤 소금에 찍어먹는 파입니다. 

그럼 본연의 맛이 정말 잘 느껴져요~

배부르게 흑돼지를 먹었답니다. 

다 먹고 곽지해수욕장을 다녀왔어요~!

밤에 찍은 해녀의 상입니다. 

야간모드로 찍었더니 

해녀의 상이 잘 보였어요!

돌담길 괴기 집 갔다가 

산책으로 곽지해수욕장으로

산책 다녀오시면 아주 딱 좋습니다. 

이번에도 성공한 제주 흑돼지입니다. 

제주에서의 식도락은 항상 즐거운 것 같아요 

눈, 귀, 코가 다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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