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용하고 이쁜 카페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제주 하면 바다를 바라보고 커피를 마시는 것도 좋지만 

조용한 마을에 있는 카페들도 매력이 어마합니다. 

주소: 제주 제주시 애월음 납읍로 2길 35-4 1층

※주차할 곳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돌담 주차를 하였습니다.  

 

메뉴

아메리카노 5,500원 

문경 오미자 에이드 6,500원 

핸드드립 (에티오피아,르완다,과테말라) 7,000원 

무화과 크림치즈 까눌레 3,000원 

무화과 크림치즈가 맛있다는 말에 

후딱 사보았습니다. 

메뉴는 자리까지 직접 가져다 주십니다. 

제주 옛 가옥에 카페를 하신거여서 

다정한 느낌이 납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카페입니다. 

꼭 참고 하세요~!

인테리어가 스웨덴 할머니가 올 것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셀프대에는 빵을 잘라먹는 도구와 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핸드드립 커피와 오미자 에이드 그리고 무화과 크림치즈를 주문했습니다.

역시나 무화과 크림치즈 너무 맛있었어요!

카페 오기 전에 고기를 왕창 먹고 갔는데 

맛있었으면 너무 맛있는 거겠죠? 

주차는 

골목 진입로 막음 X

금산 펜션 대문 앞 X

코지 하우스 주차장 X

길가에 한 줄 주차 또는 금산공원 공영주차장에 주차 부탁드립니다^^ 

 

정말 한적하고 이쁜 카페였습니다. 

이제는 사람 많은 곳보다는 이쁘고 조용한 곳이 

더 힐링되고 좋은 것 같아요 

 

총평

분위기와 커피, 인테리어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 

신발을 벗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신발을 벗어 

마음이 더 편한 점도 제 개인적인 생각이 있었습니다. 

 

제주도 애월에 어디 가면 좋을까?라고 한다면 추천해 줄 것 같은

초록 달 과자점이었습니다. 

하지만 주차가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별점

★★★★☆  

2022년에는 별점도 한번 넣어 볼까 합니다~

 

그렇다면 다음에 뵈어요~!

감사합니다.

LIST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