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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찬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오늘입니다. 

요즘 다이어트와 약속을 병행하고 있는데요 

약속을 많이 잡다 보니 

그냥 유지어터로 변경하기로 했답니다... 

다이어트할 수 있겠죠? 

오늘은 운동하고 씻고 온 김에 

지금 가장 생각나는 메뉴부터 소개하겠습니다. 

당산에서 약속 잡고 2차로 항상 가는 집 

참새방앗간입니다. 

당산역 4번출구에 있는 참새방앗간

가을부터 꼬막도 맛있고 

거의 대부분의 테이블이 

꼬막과 두부돼지찌개를 시키는데요!

아주 소주 마시기 딱 좋은 곳입니다. 

여기 전어연탄구이도 계절메뉴고 

일단 돼지두부탕은 진짜 고기가 엄청 들어있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돼지고기가 있어요 

그래서 메뉴 이름도 돼지가 앞에 있나 봐요 

시키면 몇 분 안되어서 바로 나옵니다. 

저기 보이는 참이슬이 또 침이 나오게 하네요 

여기 와서 뭘 모르겠다 싶으신 분들은

돼지 두부찌개를 꼭 시키세요 

진한 국물에 

밥을과 소주를 부르는 맛입니다.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아주 푸짐하게 나옵니다. 

이날은 2차여서 전어구이를 시켰어야 했는데 

못 시켰어요 

너무 배불렀거든요...

다음에 가면 전어구이를 꼭 먹으리오!!

마지막으로 한컷 더에요~!!!

여기 주위에는 주차할 곳이 없고요 

웨이팅이 있는 곳이라 

시간을 잘 맞춰 가야 좋습니다. 

양이 많기 때문에 하나 시켜보고 

더 시키세요~!!!

4명 오면 메뉴 2개 시켜놓고 먹는 거 아주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추워서 국물이 당기는 날이네요~

올릴 곳이 많으니 

부지런히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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