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여행/춘천 레고랜드]

비교적 최근에 오픈한 

레고랜드를 다녀왔습니다~

5월에 다녀왔는데 7월인 지금 작성하네요~

쓸 건 많은데 왜 이렇게 귀찮은지 모르겠어요~

레고랜드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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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10:00~18:00 

주소 강원 춘천시 하중도길 128 

레고랜드를 가기전 사전에 많이 찾아봤습니다. 

음식을 들고 갈 수없다는 리뷰가 있어서 

레고랜드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외부음식을 가지고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저희는 itx청춘열차를 타고 

춘천역에서 내려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차를 안가져가는게 오히려 더 편한 거 같았어요~!

중간에 무선 충전을 할 수 있는 부스도 있답니다!

여기에 단점이 그늘이 없다는 건데 

보이시면 쉬러 들어가세요~

인형들도 다 레고로 되어 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작은 레고로 되어있어서 

혹여나 하는 마음에 멀직히 바라만 보았습니다. 

여기저기 포토존이 많으니 

사진 열심히 찍고 가세요~!!!

레고랜드는 

정말 레고 속에 들어온 것 처럼 

건물과 나무도 

레고같았습니다!!!

레고 캐슬에 있었던

드레곤 코스터입니다~~

롯데월드나 에버랜드 같이 엄청 빠르진 않지만 

레고랜드에서는 가장 빨랐던 거 같았던 

놀이기구였습니다.

레고랜드를 기차 타고 구경할 수 있었던 

기차였습니다~

놀다가 쉬는 코스로 타면 좋을 것 같아요~

에버랜드처럼 입구를 데려다주는 기구가 아니라 

되돌아오는 놀이기구였습니다!

이 날은 날씨가 너무 좋고 사람이 없어서 

마음껏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엄청 체계적이었던 

드라이빙 스쿨입니다!

정말 운전면허 시험을 보는 것처럼 

주행 연습 전 영상으로  안전 관련 영상을 시청합니다. 

시청 후 나가서 직접 레고 운전을 하게 됩니다!

트렉은 꾀나 길었습니다. 

귀염 뽀짝 한 레고 차입니다. 

좋아하는 차로 골라서 타시면 됩니다!

하늘 위에서 싸우는 레고도 찍어보고요 

스플레쉬배틀이라는 놀이기구인데 

밖에 있는 사람들도 배를 물총으로 공격할 수 있고 

배와 배도 물총으로 공격을 할 수 있어 

너무 재밌었습니다!!!!

배가 한 팀이 되어 다른 배를 물로 공격했었던 

스플레쉬배틀!! 햇볕 쩅쩅할때 타면 

몸이 잘 마른답니다!

바이킹 대신 앵커스 어웨이가 있습니다 

스릴은 없지만 모든 놀이가구를 타본다는 의지로 타보았습니다. 

제일 먹어보고 싶었던 

닌자고 마을에 있던 애플 프라이입니다!!

애플 프라이는 레고랜드에만 파는 간식이어서 기대가 됐습니다!

애플 프라이 6,000원 

2~3명이서 하나씩만 먹으면 될 것 같아요~

맛만 보면 되니까요!

애플 프라이에 생크림, 시나몬, 소스를 뿌려줍니다. 

아주 뜨거울 때 먹었을 때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저는 맛나게 먹었는데...

다른 분들은 호불호가 좀 갈렸답니다!

그래서 꼭 맛만 보세요~~

맛없다는 분들 덕분에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거의 제가 다 먹었답니다. 

애플 프라이를 먹으면서 커피도 같이 먹었는데...

여기 커피 의외로 너무 맛있었어요!!

그냥 쓰겠거니 했었는데 

아주 맛있는 커피였습니다~

닌자고에 번개 게임!!

아주 좋았습니다!! 이리저리 움직이느라 

칼로리 소모가 많이 된 거 같아요~

스플레쉬배틀 다음으로 재밌었던 웨이브 레이서입니다. 

더웠는지 전 물 관련 놀이기구가 재밌었답니다!

미니어처들로 가득했던 미니랜드입니다. 

경복궁

레고 하나하나에 디테일이 살아 있었습니다. 

잠실도 롯데타워도 있었고요!

국회의사당!!

여기는 무슨항인지 모르겠지만 

컨테이너 박스 움직임까지 정말 세밀하게 표현을 다 해놨습니다,

전 레고는 좋아하지 않지만 

레고랜드에서 레고를 꼭 사라고 하여 

조그마한 것으로 구입해 보았습니다!!

[TIP!!] 

레고랜드 너무 재밌게 잘 다녀왔습니다.

꼭 물이나 음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을 가지고 오면 좋을 것 같아요 

사진을 많이 찍다 보니까 보조배터리 대여소가 있는데

거기가 보이면 무조건 달려가세요~ 

그리고 레고 캐슬 근처에 물품대여소가 있었는데 

물품대여소가 무료였습니다!!!

일찍 가셔서 얼른 놓고 짐을 놓고 시작하세요~

 

저는 해적의 바다 마을에 있었던 스플래쉬 배틀과 

레고 시티에 있었던 웨이브 레이서가 제일 재밌었습니다!! 

 

아 그리고 미리 예매하시고 가야 더 저렴한 거 아시죠? 

인터넷 예매는 꼭 하시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