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여행/숨은맛집 골목손두부집]

춘천 여행으로 당분간 

블로그를 꾸며보겠습니다~

열심히 맛집을 찾고 찾다가 발견한 곳입니다. 

영업시간

젝슨나인호텔에서 매우 가까운 곳입니다!

젝슨나인호텔에서 묵으신다면 

골목 순두부 강추입니다~!

저 멀리보이는 손수 쓰여있는 듯 한 간판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간판에서도 맛집인게 눈에 보였습니다!!

안이 어두워서 

영업을 안하는 줄 알았는데 

손님이 많이 있었습니다. 

거의 저희빼고는 다 지역 주민인 거 같았어요 

메뉴 

순두부 7,000원

감자전 7,000원

두부조림 9,000원

두부전골 8,000원 

시골 할머니네집에서 밥 먹는 느낌의 

반찬이 나왔습니다. 

하나하나 다 맛나더라구요!

순두부가 먼저 나왔습니다~

아주 고소하면서 몽글몽글한 게 

아주 맛있었습니다!!

양념간장도 함께 주셨는데 

또 맛이 달랐어요~

모두부와 두부조림입니다. 

두부조림 너무 맛있었지만 

제 입맛엔 모두부가 더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두부조림이 더 맛있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너무 맛있었던 모두부~~

동동주와 모두부면 아주 행복합니다~

제 취향에 제일 맛있었던 모두부였습니다. 

2인 비지찌개입니다. 

양이 엄청 많아요 정말...

양 많은 거 생각하고 주문하셔야 합니다!!!

궁금해서 안 시켜 볼 수 없었던 감자전입니다. 

쫄깃하고 저 새콤하고 달콤한 양념과 같이 

먹으니 아주 좋았습니다~~

여기에 단점은 진짜 옛날 시골집 할머니네 콘셉트이셨는지 

너무 더웠습니다~

선풍기로 더움을 달랬습니다~!

그리고 입식은 없고 좌식만 있어 

무릎이 아프신 분들에게는 너무 힘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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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정말 찐 로컬 맛집이었습니다. 

근데 내부가 너무 더워서 조금 힘들었지만 

그것 빼고는 너무 맛있었던 곳입니다. 

시골 할머니 밥상을 먹는 듯한 느낌!!

두부도 직접 하시고

여름에는 콩국수를 테이블에서 많이 드셨었어요!!

콩국수도 먹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별점>

★★★★★

맛으로는 별점 5점입니다. 

가을에 가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주차 할 곳은 협소하지만 

근처 숙소에서 묵으신다면 강추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