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카페/필커피]

이번에는 수원으로 와보았습니다~!!!

수원역 근처에 약속이 있었는데요~

열심히 찾다가 이번에는~!!!

감성 충만한 카페 

"필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수원에서 이런 골목에!!!

너무 예쁜 카페가 있었습니다. 

이쁜 카페는 항상 기분을 좋게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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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서 진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수원역에 있는 육교 아시나요?

백화점이랑 연결되어있는? 그쪽으로 오시면 

정말 가까워요~!!

무슨 가정집처럼 보이죠?

저 입간판 아니었으면 카페인지 몰랐을 거예요~!!

더우니까 얼른 들어가 보도록 합니다~!!

문도 갈색에 앤티크 문이었어요~!

성수동이나 연남동에 이런 카페들 있는데 

그런 곳에 온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느끼는 수원역에 느낌과 정말 달랐어요.

저런 곳에서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요...

다음에는 찍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큰 우드 우드 한 문을 들어가면!!

(턱이 있습니다. 턱 조심하세요)

디저트와~!! 커피 주문하는 곳이 있는데요

평일 금요일 15시쯤 갔는데도....

1층은 만석이더군요~!!

정말 맛있는 디저트가 있지만...

오늘은 먹을 여정이 많이 남아있어서 음료만 

시키기로 하였답니다.

다음에는 티라미슈나 케이크도 꼭 먹어봐야겠어요~!!

<시그니처 메뉴>

딸기 봉봉 6,500원

헤이즐넛 비엔나 6,500원

하지만 우리가 시킨 메뉴는!!!

패션후르츠 에이드, 청포도 에이드를 시켰답니다.

그날은 정말 습하고 더워서 

상큼한 게 너무 먹고 싶었어요 

원래는 시그니처 메뉴는 하나 시켰을 텐데 

오늘은 그냥 먹고 싶은 거 먹기로 했답니다.!! 

다음에 올 때는 커피류를 먹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는 2층입니다~!!

1층보다는 훨씬 인테리어가 이뻤답니다!!

그 대신 자리는 많지는 않았어요~!

방은 4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었고요 

방 1개에는 3명 이상부터 앉을 수 있는 테이블 

방 2개는 2인 테이블 2개씩 

방 1개에는 3명 정도 앉는 테이블 하나 있었답니다~!

큰 창에 주택가~~

그냥 할링이었어요~

그날이 연차여서 그랬을까요?

바람만 솔솔 불고 

습하지 않았다면 더 행복했을 거예요~!!

여기저기 둘러보다 보면 진동벨이 울리는데요~!!

2층이 1층보다 이쁘지만 

정말 단점은....

계단 가파릅니다.

술 먹고 왔으면 무릎 나가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조심히 다니세요~!!

에이드는 상큼하고 맛있었어요~!! 

저는 청포도 보다 패션후르츠 에이드가 더 맛있었습니다.

한가로운 2층이었답니다.

음료를 다 마시고 1층에 가니 

다들 안 계시더라고요~!!! 

암튼 편안한 카페였답니다~!!

[Tip]

1. 계단이 정말 가파릅니다.

2. 아기자기 한 카페예요~ 수원역에서 가깝습니다.

 

수원에 약속이 또 있으면 여기는 재방문 의사가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