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팥빙수/팥을 직접 만드는 호밀밭]

안녕하세요~

갑자기 무더운 여름이 되었죠?

며칠 전까지만 해도 장마였는데 

오늘부터 해가 쨍하고 나타났습니다.

그냥 숨 쉬는 것도 더워요... 

이래서 저는, 겨울이 여름보다 백배는 좋은 거 같습니다!!!

아무튼 더워서 항상 생각나는 그것!

팥빙수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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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12:3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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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연대 정문 앞에 있는 곳이에요~!!

직접 팥을 끓여 팥이 진짜 맛있어요~!!!!

빙수와 팥이 따로 나와서 아주 팥을 싫어하는 사람과도 

즐겁게 먹을 수 있는 집입니다~!

밀크 빙수 6,500원 녹차빙수 6,900원

커피빙수 6,900원 과일빙수 8,900원 

딸기와 수박빙수는 계절 한정이랍니다~!

여름이라 수박빙수를 판매하고 있었답니다~!!

하지만 저희가 시킨 것은 밀크 빙수~!!!

원래 팥빙수는 기본이 제일 맛있는 법~!!

빙수는 안애는 우유빙수, 겉은 연유로 되어있었어요~

팥 양이 적어 보이지만, 드시다 보면 

많으시다고 느낄 것 같아요~!

2인 1개면 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빙수였습니다~!!

게눈 감추듯 빨리 먹은 거 같아요.

오늘도 완빙을 하였어요~!!

팥 위에 있던 떡도 맛있었습니다~!!

[Tip]

1. 옛날신촌기찻길 앞에 바로 있습니다.

2. 빙수의 양은 설빙보다 조금 적어요.

3. 팥이 정말 맛있어요~ 팥 리필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