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스/시식후기]

사당 아르테스 웨딩홀 시식후기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시댁, 친정어머님 아버님 모시고 진행하였던 

아르테스 시식후기 해보겠습니다. 

아르테스는 단독홀인데도 불구하고 

연회장이 정말 큰 곳입니다. 

한번에 1,000명이 수용되는 곳이라 거리두기에도 조금은 

안심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시식은 6명 진행하였으며 시식 3주 전 예약 진행하여 

9시 30분부터 시식 진행 하였습니다. 

시식은 아침시간만 된다고 하였으니 

참고 바랍니다. 

 

※시식은 정말 저희 가족의 주관적인 내용으로만 후기를 적겠습니다.※

 

못찍었지만 

육회도 맛있었어요~!!

 

어머님도 좋아하셨던 호박죽!

달지 않아서 속이 편했답니다~!!

샐러드 코너가 실했습니다. 

아주 좋았어요~!!

스크린이 구역별로 있어서 식을 볼 수도 있고, 벽 쪽에 티비도

설치되어 있어 하객들이 식사를 하면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른분들은 먼저 밥을 먼저 드시는 경우가 많아 

이런 스크린은 센스 만점이 되겠습니다. 

스테이크는 즉석으로 해주는데 살짝 질겼지만 

뷔페치고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한 별 5개 중 3,5개 정도 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파스타 비주얼을 보고 먹어봤는데

나온 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살짝 면과 크림이 겉돌아서 아쉬웠습니다.

뷔페라 오랜 시간 둬야 해서 시간이 지나면 

꾸덕한 크림 파스타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크림보단 토마토가 조금 더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가마솥 갈비탕, 가마솥 잔치국수 보이시나요~

정말 베스트로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가마솥에서 계속 끓인 국물로 한 그릇 주시는데 

맛있어요! 저는 제일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뷔페에서 가마솥에 국물을 우려낸다는 게~~

정말 진한 국물 맛이 해장이 되는

시원 맛이었습니다.

가마솥 옆에는 튀김입니다. 

튀김은...

그냥 그랬어요 

튀김이 조금 두꺼운 편이었습니다. 

또 아르테스 웨딩에 시그니처 메뉴인

낙지 탕탕이!

싱싱한 낙지들을 즉석에서 탕탕!!

쫄깃하고 싱싱한 맛 그대로 술안주로 

안성맞춤입니다.

그릇에 있는 건 타코와사비랍니다~~!!

활전복도 있어요~!! 

그 대신 회는 실 하지 못합니다!!

전복, 고동, 즉석 회무침이 있습니다.

다음 추천 메뉴로는 전복회입니다.

하객들이 낙지탕탕이, 전복회에 가볍게 술 한잔하면

아주 기분이 좋아지는 모습을 생각하면

뿌듯해지네요.

회는 적당한 뷔페에 있는

퀄리티의 회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저희 테이블에 별도로 연어, 광어회가 나왔는데

그건 퀄리티가 있는 싱싱한 회라 쫀쫀한 식감으로

맛있었습니다.

연어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너무 좋았지만..

뷔페에는 훈제연어가 있어서 아쉬웠던 

부분입니다.

디저트는 평타입니다. 

후식 과일은 오렌지 파인애플 귤 바나나 토마토가 나왔습니다.

변동이 있겠지만 

파인애플이 있어서 

좋았어요~~

 

맛있었던 대표 메뉴들입니다. 

1. 갈비탕 

2. 낙지탕탕이 

3. 잔치국수 

4. 타코와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