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날에 부산롯데월드를 가려고
기장에 왔습니다~!!!!
즐기려면 밥을 먹고 즐겨야겠죠?
그래서 다녀온 곳 풍원장입니다.
영업시간 11:00~22:00
여기 알고 보니 부산에 풍원장이 더 있더라고요?
미역국이 메인인 풍원장, 꼬막이 유명한 풍원장이 있으니
찾아보시고 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가 간 곳은
시골밥상풍원장입니다.
점심시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차들이 계속 들어가는 게 보였어요~!!
햇빛도 쨍하고
하늘도 이뻐서 날씨가 정말 좋은 날이었답니다.
저희가 한 2시쯤 갔는데 대기 인원이 9명 정도였어요~
점심 때 딱 맞춰오면 대시가 엄청 길 것 같답니다.
꼭 참고하세요~!!!
기다리는 곳에는 반찬을 파는 진열대도 있었습니다
화장실 한번 다녀오고
이야기 좀 하니 벌써 이름을 부르셨어요~
식당이 넓어서
빨리 빠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메뉴
돼지불고기 정식 18,000원
보쌈 정식 18,000원
오리 훈제 정식 18,000원
전복 회 정식 20,000원
한 상 가득 나오고요
돼지불고기 정식을 시켰습니다~!!!
상에 화구가 두 개씩 있던데
하나는 밥을 놓는 자리였어요
밥은 솥에 나오고 직원분이 바로
밥을 담아 주신 다음, 숭늉을 얕은 불에 끓이는 용도입니다,
하나는 나온 된장찌개를 끓이는 용도였답니다.
한상 가득 풍원장이었습니다.
큰 그릇에 있는 반찬을 더 달라고 하면
추가 요금을 내야 하는 곳이었습니다.
물론 반찬이 많아서
다 못 먹고 왔어요!
돼지불고기는 불맛이 있어서 맛있었고요
탕수육도, 양념게장도 조금 나와서 너무 아쉬웠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왼쪽 위에 있는 콩국에 면이 있는 반찬도
진한 콩국이 아주 맛있더라고요!!
부산 와서 엄청
한정식을 많이 먹고 온 거 같아요~
<총평>
여러 가지 반찬들이 있어서 가족끼리 많이 오시는 식당이었습니다.
1인당 18,000원 정도에 가격에 조금 놀랐지만
반찬들 마다 하나하나 다 맛있었어요~
주차공간도 넓어서 차를 가지고 오실 때도 부담 없는 식당입니다.
솥밥도 그 자리에서 퍼서 내어 주시고
숭늉도 먹을 수 있어서
배가 엄청 불러요~!!
하지만
제일 아쉬운 건 나온 반찬들이 리필이 안된 부분이 이였어요
물론 김치와 멸치, 쌈, 샐러드 정도는 리필이 되었지만
그 나머지 반찬에 대해서는 다 추가 요금을 받았답니다.
<별점>
★★★★☆
여행 가서 반찬 많은 곳을 먹고 싶다면
이곳으로 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가족들과 오는 손님들이 많고
부모님을 모시고 오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반찬도 하나하나 맛있었고 밥도 맛있어서
어른과 함께 오면 좋은 곳입니다.
물론 저희도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배속 든든하게 가서 아주 잘 놀 수 있었습니다~
가격에 비해 추가 요금이 비싼 거 같아 별은 하나 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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