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서면술집 희자도금]

부산에 친구가 있어서 

여행을 간 겸 친구도 볼 겸!

서면 술집 희자도금으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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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역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고요 

서면역 6번 출구 하나은행 골목 바로 뒤에 있습니다. 

영업시간 

매일 18:00~03:00

저희는 7시 반 정도에 여기 도착한 것 같아요~

웨이팅은 없었습니다~

저 오리 인형 처음에 몰랐는데 

오리 인형이 초인종을 대신합니다~!

누르면 꽥 소리가 나요~

메인 메뉴 

바지락 술찜(파스타 포함) 21,000원 

사이드 메뉴

명란 구이 10,000원 

닭 목살소금구이 13,000원 

밤 10시 이전에 하이볼을 주문하면 

무려 1+!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저하지 않고 하이볼을 시켰어요~!

짠 여기의 기본 메뉴는 

노른자를 으깨서 간을 한 뒤 넣은

삶은 계란이 기본 메뉴였습니다!!!!

기본 메뉴로 부드러운 계란으로 속을 달래주었습니다.  

친구가 밥을 안 먹었다고 해서 

시킨 바지락 술찜인데요....

너무 맛있었어요!!!

파스타는 괄호에 쓰여 있길래 

조금만 주시나 보다 했는데 

양도 혜자였고 맛은 더더욱 혜자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나온 닭 목살 소금구이입니다. 

밥을 먹고 와서 

간단하게 안주거리로 좋았어요~

먹다 보니까 손이 계속 가고 하이볼과 환상의 짝꿍이었어요 

맛있는 건 한번 더! 

희자도 금 리뷰를 보니까 

메로구이도 맛있다고 하는 리뷰를 많이 본거 같아요~

다음에 가면 메로구이도 도전해 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킨 

명란 구이 오이입니다!

명란 구이 진짜 좋아하는데!!!

배부를 때 이만한 안주가 없어요~

이 메뉴가 주문이 안 들어가서 엄청 늦게 나왔지만 

그래서 그런지 더 맛있는 안주였습니다~!

화장실 가는 길에 놓인 무심한 듯 한 하이볼 빈병들입니다. 

요즘 별 것도 아닌데 이렇게 감성적일 수가 없답니다~

화장실 입구에서 바라본 화장실 가는 길인데요

여기는 술 왕창 취해서 화장실 가면...

굴러서 도착할 것 같았어요..

만취하시는 분들은 꼭 화장실 같이 가주세요!

위험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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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서면역에 있는 조용한 이자카야 술집입니다. 

안주 하나하나가 맛있는 맛집이었고

하이볼을 무려 1+1하는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화장실 갈 때 조심해야 하는 것 

잊지 마세요~!!!

다음엔 메로구이를 먹어보겠습니다~!!

 

<별점>

★★★★☆

서면역에 있는 술집으로 바지락 술찜이 맛있었어요~!

계란 요리도 서비스로 나오고 

제가 좋아하는 명란 구이도 있었습니다~!!

특별한 분위기는 없어서 살짝 아쉬운 느낌이 있었습니다. 

 

부산 이야기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