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서면역 숙소 라라비엔코 호텔]

부산여행을 와서 

숙소를 어디로 잡을지 정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저희는 KTX를 이용하고 뚜벅이 여행에 

부산 롯데월드를 갈 거여서 

교통의 중심인 서면역으로 숙소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서면엔 다양한 맛집들이 많아

아주 저희한테 최적의 위치였습니다. 

 

 

서면역 9번 출구에서 가까웠던 

라라비안코 입니다. 

야놀자 앱에서 

토,일,월 2박 3일 

디럭스 더블 스파 143,400원에 예약했습니다. 

조금 어두운 골목길을 지나면 

짜잔 하고 나오는 

라라비안코 호텔입니다~

라라비안코의 로비입니다. 

배쓰밤도 팔고있고 

배쓰밤을 패키지로 되어있는 상품도 있었지만 

저희는 욕조만 있는 방으로 선택하고 

배쓰밤은 집에 있는 것으로 가져갔습니다. 

1층에는 카페도 있어요~

체크인을 하면 주는 안내지 입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루트 탑이 공사할 때 여서 가보지 못했어요 

밤 12부터 오전 9시까지는 호텔 입구 출입문은 객실 키로만 열립니다. 

근처가 유흥가이기 때문에 이런 건 정말 잘해놓은 거 같아요 

충전기와, 고대기, 다리미, 와인 오프너는 프런트로 오시면 대여 가능합니다. 

배달음식은 국물이 있는 음식을 제외하고 객실 내에서 섭취 가능합니다. (국물떡볶이, 찌개(탕) 종류는 금지)

안내지를 받고 숙소 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조금 좁아 보이는 통로였습니다. 

색이 진하니까 더 답답해 보였어요.

문 열자마자 보이는 방입니다. 

사실... 재가 생각했던 것보다 

정말 작아서 놀랐습니다. 

창문에서 보이는 뷰입니다.

이 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하늘이 조금만 보여도 이뻤습니다.

욕실

 

 

 

 

편의시설

어메니티

에어컨 상태

스타일러

침구류

침구류는 잠이 엄청 잘 왔답니다. 

푹신해서 좋았어요 

침대는 너무 푹신하지 않아서 

허리가 편한 침대였습니다. 

욕조도 알차게 사용하고 왔습니다. 

욕조는 스파가 되는 것은 아니었지만

조명은 나왔어요~!!!

소리는 스파가 나올 것 같은 소리였지만 

조명만 켜졌습니다~

밤중에 베라 가서 아이스크림도 포장해서 사 먹었었어요~!!

블라인드를 잘 사용하지 못해서 

불빛이 다 들어왔던 날이었습니다. 

블라인드를 끝까지 내린 후 위로 살짝 올려야 

빛을 완전히 가릴 수 있었습니다!!

밤에 숙소로 들어오는 길인데요 

밤에는 조금 후미진 곳에 있나?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총평>

스타일러도 있고 서면이 교통이 편리하고 맛집도 많아

뚜벅이에는 최적의  위치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스타일러도 있어서 유용하게 잘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숙소는 조금 좁아 답답한 면이 있어요~

저희같이 가성비 숙소를 찾는다면 추천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돈을 조금 더 보태서 다른 곳으로 가세요~

 

 

<별점>

★★★☆☆

위치와 주위 맛집은 너무 좋았지만 

조금 좁아서 다음엔 돈을 조금 더 주고 

더 쾌적한 곳으로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