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가좋은 제주카페/바다다]

본격 제주도 앓이!!!

살짝 날씨가 추워져서 더더욱 제주도 가고 싶은 그런 날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전에 다녀온 포스팅입니다.]

암튼 추석 연휴가 지나고 아직도 제주 앓이 하고 있는 중입니다~!!!

사진을 보면 지금 당장 가고 싶어요~!

 

오늘은 바다 뷰가 멋진 카페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여기는 서귀포쪽 대포항 쪽에 있는 VADADA바다다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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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11:0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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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편의점에 전기차 충전소가 있어서 거기에 충전을 해놓고 

걸어 왔습니다~!!!

처음으로 반겨준 건 중문 바다입니다!!

여기는 진짜 쉬러 가는 카페예요~!!

여기서 바닷소리 들으며 꿀잠을 잤다구요~

저는 바다에서 멍떄리는걸 너무 좋아해서요, 이런 탁 트인 바다 뷰가 있는 카페는 

정말 더 사랑합니다.

뷰 앞에 어디에 앉아도 바다를 잘 느낄 수 있어요~! 

자리도 엄청 넓기에 그냥 가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논알코올 모히토 16,000원 블루 레모네이드 12,000원 

사진을 잘 찍었어야 했는데 누워서 대충 찍고 말았어요...

제껀 무알콜 모히토~!!! 맛은 그냥 그랬어요~

여기는 바다 보고 쉬고 이야기 나누고~

이런 카페인 거 같아요~!!

물론 여기는 맥주와 안주도 팔았어요!!!

차만 아니었으면 한잔 하는 거였는데 

항상 제주도 가면 너무 아쉬워요~~

루프탑도 있는데! 노 키즈존이라는 거... (루프탑만 노 키즈존입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아이가 있는 분이면 너무 속상할 듯싶어요

전 루프탑에서 누워있었어요~!!

엄지발가락만 빼꼼 나왔네요~

이렇게 누워 있다가 1시간 정도 꿀잠을 잔 거 같아요.

실내는 통유리라서 여기서도 바다를 볼 수 있어요~

생각해보니 왜 여기 이름이 바다다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어디서나 바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Tip]

1. 야외가 정말 넓어요!

2. 주차장이 조금 협소할 수 있어요

3. 음료값이 좀 많이 비싸요.. 한잔에 기본 10,000원이 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