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빵집/마늘의 성지 오드랑베이커리]

마늘의 성지 오르랑 베이커리를 다녀왔습니다. 

조식 먹고 빠르게 다녀온 곳입니다. 

 

 

함덕에 있는 곳입니다. 

영업시간 매일 07:00 - 22:00

일단은 바늘 바게트 드시고 싶으면

꼭 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심지어 커피도 맛있었어요!!!

부드러운 커피도 함께 즐기실 수 있답니다. 

매장 내부는 동네 빵집 느낌의 크지도 작지도 않은 크기였습니다. 

저기에 있는 코코넛볼도 맛있었어요!

뒤에 보면 바게트마농 보이시나요?

여기에 시그니처 마늘바게트입니다. 

처음에 저 빈판보고 헉했는데 

계산대에서 말하면 갓 나온 마농바게트를 주신답니다. ^^

제가 좋아하는 구리볼...

정말 사고 싶었는데 

욕심이 과하다며 저의 손을 내려놓게 했습니다...

그 대신 옆에 있는 아주 콩알만한 빵 

두 개를 집었어요!!!

웨딩 스냅을 찍을 때 먹으려고 해서 

500원 동전만한 빵을 골랐습니다. 

이 구리볼은 진짜 크더라고요...

다음 제주도 가면 구리볼 먹겠습니다. 

여기는 마늘빵도 마늘빵이지만 

타르트도 유명한 것 같아요, 

레몬 마농을 골라보았어요!!

다른 타르트도 많이 있었습니다. 

다른 것도 담아 보고 싶었지만 

배가 불러 조금씩만 담아보았습니다. 

타르트 시트와 레몬크림이 너무 잘 어울렸던 

타르트였습니다!!!

저희는 인스타에 업로드하면 

아메리카노가 무료라 그거와 함께 먹었는데 

아메리카노도 너무 맛있었어요!!

연하고 부드러운 아메리카노였습니다. 

모두들 가시면 이벤트 참여하시고 카피 한잔씩 추천합니다. 

걸어서 5분만 가면 바로 해변이 나오는데....

여기 뷰가 너무 이뻐요 여러분~~!!

바다색도 이쁘고 

사람도 없어서 

사진찍고 놀았답니다. 

제주도는 정말 항상 같은 장소여도 느낌이 항상 다른 것 같아요.

 

**마농바게트의 사진을 못찍었어요..

먹다보니 사진찍는 것을 깜빡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