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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좋아져 근교로 드라이브 갔습니다.

오늘 갈 곳은 제부도 해상 케이블카 서해랑을 만나러 왔습니다.  

 

운영시간 

주중(월~금)

10:00~20:00(매표마감:19:00)

주말(토, 일) 공휴일

09:00~21:00

매표 마감(20:00)

현장보다는 네이버나 미리 예매하고 가는 게 

아주 조금 더 절약될 수 있습니다. 

아직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어서 사람은 좀 없어서 

대기번호 발권기가 필요 없어 보였지만 

손님이 더 많아지면 

대기 번호를 받고 카페도 갈 수 있고 

굳이 서서 대기할 필요가 없어 잘 활용될 것 같습니다. 

기다리는 장소입니다. 

널찍하고 사람이 별로 없어서 

빠르게 탈 수 있었습니다. 

케이블카는 크리스탈과 일반으로 나뉘어 있는데요 

크리스탈은 바닥이 투명합니다!

일반은 바닥이 불투명하답니다. 

저희는 일반을 탔답니다.

서해랑 전곡에서 

제부 승강장 3층에서 

서해랑 아트 갤러리를 했었습니다. 

저는 2월 말에 간 거여서 

전시회를 보았습니다. 

22년 2월 28일까지 하는 전시회였어요~!

제이콥 설과 안재현 작가가 콜라보한 

전시회였습니다. 

제부 승강장입니다. 

바닷바람이 정말 심했던 날이었습니다. 

바닷물이 들어오는 시간이면 

저 길이 막히는데요 

바닷물이 들어오는 시간에 케이블카로 이동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바닷길 통제소도 있답니다. 

물들어오는 시간을 잘 보고 오세요!

 

제부도에 왔으니 

그냥 돌아갈 수 없죠~

조금 걸어서 등대 있는 곳으로 왔습니다. 

이날 진짜 추웠는데 

오뎅이라는 글씨가 너무 반가웠습니다.

바로바로 구워주시는 국화빵도!!

조금 기다려야 하지만 

어묵을 먹으며 기다렸습니다. 

바닷바람이 진짜 추워서 

어묵 국물이랑 어묵 하나씩으로 몸을 녹였습니다. 

왠지 오징어를 올려야 할 것 같았던 

난로였습니다:)

제부도 등대도 가고 얼른 돌아왔습니다. 

정말 추웠거든요~

그래도 어묵 하나씩 먹으니 

몸이 엄청 녹아서 

든든했습니다. 

포토스팟에서 사진을 찍고 SNS에 올리면 

장바구니를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열심히 찍고 올린 뒤에 장바구니 받았습니다. 

색상도 깔끔하고 이뻐서 

좋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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