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 하면
어디를 둘러볼까 하다가
찾았던 봉평 5일장입니다.
주소
끝에 자리가 2,7일에 열린답니다.
주차장은 넓고 곳곳에 있어 좋았습니다.
메밀꽃 필 무렵이 유명한 봉평입니다.
봉평 5일장은 많이 크지 않습니다.
그래도 있을 껀 다 있는 시장이었어요~
봉평 메밀이 유명해서 메밀로 만든 음식이 많았습니다.
봉평 5일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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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평시장 먹거리
노부부가 열심히 만드셨던 호떡입니다.
떡꼬치, 핫도그, 핫바가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호떡은 1개의 1,000원 이었답니다.
카드는 안된다고 해요!
봉평에 메밀이 유명하다면
메밀부침개를 빠뜨릴 수 없죠!
저희가 주문하고 메밀이 다 떨어져 다음분부터는 주문할 수가 없었는데요
아주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3장에 5,000원입니다.
족발을 구워주었던 맛 나 족발입니다.
불족은 사람이 많으면 시간이 오래 걸려 못해주신다는데
저희는 기회가 되어 불족을 시켰습니다!
우리가 아는 불족에 프랜차이즈 맛은 아니지만
포장마차의 맛 정도?
가격은 15,000원이었습니다.
메추리도 파니까 궁금하시면 맛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어요.
메밀차와 뻥튀기, 뻐꾸기 빵을 팔았던
뻐꾸기 삼촌입니다.
조카와 함께 같던 곳이라 뻐꾸기 빵과 뻥튀기를 샀어요~
뻐꾸기 빵은 시식으로 하나씩 주셨습니다.
삼각형 모양의 빵으로 팥앙금과 호두가 섞인 빵이에요~
아주 호불호 없이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영업시간 08:00~20:00
토종순대국밥 9,000원
가보지는 못했지만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먹고 나왔습니다.
너무 아쉬워요... 혹시 이 블로그를 보시고 평창에 가시는 분은
꼭...! 드셔 보세요 국밥!
영업시간 11:30~21:00
메뉴
메밀 닭강정 18,000원
황태강정 20,000원
기다리는 시간은 40분 정도였는데요...
정말 강추합니다.
저희는 순살 보통맛 시켰는데
맛있었어요!
시장 음식 중에서 제일 맛있었던 닭강정입니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못 먹어본 음식들입니다.
저희는 15:30분 정도에 도착을 했었는데요...
벌써 마감했던 곳입니다.
먹고 싶었던 시장 떡볶이...
시장 가면 먹어야 하는 꽈배기와 도나스
벌써 끝나 있었던 송편!
조금 아쉬웠던 봉평 5일장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일찍 도착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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