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빵공장/빵공장라뜰리에김가]

평창에서 집으로 가려고 하는데 

그냥 집에 가면 섭섭하잖아요~

그래서 간 곳 빵공장 라뜰리에 김가입니다. 

여기는 춘천에도 분점이 하나 더 있는데요 

저는 항상 강릉갈떄 들려서 

춘천점 밖에 가보지 않아 이번 본점이 아주 기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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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10:00~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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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라뜰리에 김가와 닮아 있었던 

이곳이었습니다. 

항상 라뜰리에 김가는 가을이나 겨울 정도에 오는 거 같아요 

저는 여름을 안 좋아하거든요~

땀이 많아서 아주 힘들어하거든요~

라뜰리에 김가는 빵 뷔페를 하는데요 

평일 11:00~13:30 

선착순 70명만 드셔 볼 수 있답니다. 

너무 먹어보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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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뷔페는 못 먹어봤지만 

구경이라도 함께 하실까요?

다음에 평일 연차 쓰고 강원도 가는 날엔

꼭 들려보자고 약속했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크림수프도 나온답니다. 

그 옆에는 햄과 구운 베이컨이 나옵니다. 

파스타와 볶음우동도 나와요~!

초코에 덮인 슈도 있었고요 

무화과 파운도 케이크도 너무 먹음직스러웠답니다!

휘낭쉬에와 마들렌 

푸딩과 시리얼 그리고 과일 

스콘과 머랭 쿠키

차아 바타 종류들

다양한 종류의 버터와 잼들 

우유와 티 그 옆에는 커피도 마실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샐러드까지!!!

아주 완벽한 빵 뷔페였습니다. 

여기 다음에 꼭~!!! 와보려고요

다시 와서 리뷰 꼭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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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뷔페를 둘러본 후 

정신 차리고 주문을 했습니다. 

메뉴

아메리카노 4,000원

카페라테 4,500원 

아인슈페너 5,000원 

빵 종류 구경해보세요~

 

왼쪽엔 호두 크림빵 

저희는 

치즈 브리오슈 7,000원 

치악산 달팽이 7,000원 

소복소복 소시지 4,700원 

천사의 달걀 7,000원 

등... 블루베리 잼이 들어간 것도 먹었는데 

도통이 생각이 안 나네요... 빵이 진짜 쫄깃했는데!!

제가 제일 맛나게 먹었던 건 

치악산 달팽이였습니다!!!

겉은 바삭 에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웠어요!!!

꼭 커피와 함께해 보세요~

날씨 풀릴 때 꼭!!

다시 와야 하는 원주 라뜰리에 김가였습니다. 

강원도 갈 일이 있다면 

정말 추천하는 곳입니다. 

 

총평

빵도 맛있고 커피맛도 좋은 라뜰리에 김가였습니다. 

나중에 꼭 빵 뷔페 맛보러 꼭 와보고 싶었답니다. 

멀어서 자주는 못 가지만 

강원도 갈 일 있으면 종종 들리는 곳이랍니다:)

주차장도 널찍하고 안에 공간도 큰편이여서 

좋은거 같았어요~

 

 

별점

★★★★☆

별점 한 개는 빵 뷔페를 가보고 꼭 

다시 리뷰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