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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애 결혼식 간 김에 원주에 뭐가 있나 찾아보니 

원주 소금산에 출렁다리가 있다고 하여 

가보았습니다~!!

매표시간 09:00~15:30 

운영시간 09:00~17:00 

매표시간에 맞춰서 가세요~

전 매표시간이 이렇게 짧을지 몰랐습니다. 

어차피 강원도 원주에 가는 김에 

또 어딜 들릴때가 있을까 

찾아보다가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리뷰가 많이 있어서 

저도 함께 가보았습니다. 

소금산 출렁다리 주차장 

오시면 주차장이 왼쪽에 왼쪽 오른쪽 갈림길이 있는데 

소금산에 가까운 주차장은 왼쪽입니다!!!

저희는 만차라고해서 오른쪽으로 안내받았는데요 

그냥 왼쪽으로 갈껄 후회했답니다~!

소금산 출렁다리 물놀이 시설 

여기는 정강까지 오는 물이 있는 물놀이 시설도 있었습니다. 

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촉박해서 빨리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매표소까지 한참 걸어가야 했습니다. 

블로그 후기를 보고 여기를 왔는데 

이렇게 많이 걸을 줄 몰랐어요~

결혼식 복장에 땀을 엄청 흘렸답니다. 

소금산 출렁다리 안내사항

소금산 출렁다리 안내사항

저희는 한 3시에 도착해서 열심히 경보했습니다~

운영시간만 보고온 저희가 잘못이었어요~

매표시간도 좀 보고 올걸 이라고 생각했어요~

여기는 화장실이 진짜 없습니다!!

그냥 주차하시고 화장실부터 먼저 가세요 

길이가 꾀나 길어서 오래 걸린답니다~

소금산 출렁다리 요금표

저희는 아무것도 아녔기에 

대인 9,000원을 지불하고 시작했습니다!

나란히 입장권 손목에 차고 

출발했습니다~

이때부터 조금씩 하늘이 어두침침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다리를 바로 건너

소금산 출렁다리 입구

네...

이렇게 계단 데크가 시작이 됩니다....

꾀나 긴 코스니까 살짝 마음먹고 가셔야 합니다~

데크계단이 계속 나와서 

한번 더 찍었는데 

10분쯤 올랐을까요?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도 어차피 시작했으니 더 올라보기로 했습니다~

조금 더 올라가다 보면 

출렁다리 시작하는 곳이 나옵니다!!

소금산 출렁다리

크으 출렁다리 시작하는 시점입니다. 

이거 보자마자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았습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분이면... 

여기가 높고 길어서 더 고민해보시고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여기는 일방통행이기 때문에 후진이 없었어요

소금산 출렁다리 전경

출렁다리 중간에서 찍은 

전경입니다~

너무 멋졌고 

저기 노랗게 보이는 울렁 다리도 보인답니다~

이 날 비도 오고 빨리 해가 저물 것 같아 

출렁다리만 건너고 다시 되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하나씩 있었던 감성적인 글들도 있었고 

포토존도 있었습니다. 

저는 이 때 땀이 배까지 흘러서...

옷 하나 안 챙겨 갔다면 집에 돌아오는 내내 땀냄새가 엄청났을 거예요~

 

다음에는 울렁 다리까지 

건너보기로 약속하였습니다~

그때는 편한 신발이랑 더 간편한 복장으로 울렁 다리를 건너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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