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떡볶이/즉석떡볶이 런치타임]

오랜만에 

떡볶이로 인사를 드립니다.

덕성여대 앞에는 제가 초등학교 때부터 갔었던 

떡볶이집 두곳이 있는데요 

그중에 하나인 런치타임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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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월~금 09:30~20:30

토~일 11:00~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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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정문 바로 앞에 있는 

런치타임입니다. 

내부입니다. 

바뀐 게 정말 없어요...

벌써 여기 온 지 근 20년이 되었는데 

별로 바뀐 게 없답니다. 

정말 오랜만에 먹으러 와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메뉴]

즉석 쌀떡볶이 1인분 3,000원 (2인부터 가능)

라면사리 1,000원 

쫄면 사리 1,000원

어묵 사리 1,000원 

볶음밥 2,000원 

야끼만두 3개 2,000원 

여기는 쌀떡볶이 전문점입니다 

즉석떡볶이 2인분, 어묵 사리, 야끼만두, 쫄면 사리를 추가했습니다. 

3명이 갔었는데 즉석떡볶이 2인에 사리를 시켜도 충분합니다. 

아 저는 즉떡엔 쫄면 파인데 

같이 간 두 분이 라면 파여서 

라면도 결국 시켜버렸어요~

아쉽지만 라면사리도 맛있죠!

학교 앞에서 파는 아주 심심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입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곳이고 

친절하셔서 더 좋은 곳입니다. 

즉떡에 빠질 수 없는 볶음밥도 2인분 추가해서 

아주 잘 먹었습니다, 

저희는 너무 열심히 먹어서 

소스를 더해서 볶아 주셨는데

여러분들은 좀 소스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볶아달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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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MB

쫜 진짜 열심히 볶아 먹었답니다!!!!

너무 배불러서 

살짝 걷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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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덕성여대 바로 앞 즉석 떡볶이 집입니다. 

진짜 오래된 집이에요~ 

요즘 프랜차이즈처럼 자극적인 맛은 덜하지만 

심심하고 쌀떡볶이 좋아하시는 분은 

좋아하실 거예요~ 

차를 가져오신다면 가게 바로 옆 골목에 차량 두대 정도는 

주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별점>

★★★★☆

저의 추억의 맛집이었습니다.

찾아와서 줄 서서 먹을 집은 아니지만 언제 가도 심심하니 맛있는떡볶이 집입니다. 일단 친절하시고요!!!

 

그럼 다음 떡볶이집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