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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올릴 곳이 많습니다~

이 세상에는 이쁜 곳과 맛있는 곳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다이어트 불가입니다.  

 

영업시간 

월~금 08:30~20:00

토 08:00~20:00 

일요일 휴무입니다. 

대나무 숲이 즐비합니다.

입구는 좁지만 대나무 숲을 지나서 오면 

아담하게 가게하나가 있습니다. 

이 날은 날씨가 좋아서 야외로 앉았는데요 

저희가 토요일 12시 쯤에 갔더니 손님들이 

많이 있지는 않아서 안쪽으로 앉을지 

야외에서 앉을지 고민 할 수 있었습니다~!

에그, 베이컨 치즈 샌드위치 접시세트 13,800원

베이글은 플레인으로 했답니다. 

아침을 안먹고 간 게 너무 다행이었습니다. 

베이글이 진짜 너무 배불렀어요.

요거는 통밀에브리띵으로 갈릭이 들어간 크림치즈였어요 

지금 생각이 안나는데!!!

크림치즈가 따로 나와서 적게 넣어먹어도 되고 듬뿍 올려서 먹어도 되어 

좋았습니다. 

 

요거트는 묽은 요거트에요~

요즘 그릭만 봤더니 

묽어서 놀랐습니다~~!!

안에도 분위기가 나름 괜찮았어요~

넓지는 않았지만 

아예 좁지도 않았어요~!

2층에는 조금 자리가 다 찼었는데 

1시쯤 되니까 

바깥 자리도 거의 만석이 되었어요~

브런치로 가기 정말 좋은 거 같아요 

간단히 끼니를 해결하거나 애매한 시간에 

약속이 있을 때 좋은 거 같습니다. 

그리고 크림치즈가 맛있어요!!

 

뉴욕 라츠 오라클은 

다 좋았는데 여기 직원분이 

메뉴를 주문하는데 조금 오래 걸렸고 

아메리카노 연하게... 를 안 해주셨어요 ㅠㅠ

미숙한 거 빼고 메뉴와 맛은 너무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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