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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우이동으로 마실을 나갔습니다.

어렸을 적에 자주 오던 곳이었는데 

오랜만에 가보니 

지하철 공사도 끝나있고 

우이동인가 싶었는데요? 

우이동 북한산물가를 따라 카페가 있다고 하여 

다녀와보았습니다. 

 


 

영업시간

월~금 11:30~21:00

토~일 11:30~22:00


외관입니다. 

주변에는 캠핑장이 있고 카페 바로 위에는 

원불교 건물이 있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내부 인테리어 입니다. 

카페 산아래라는 명칭이여서 그런지 

밖에는 북한산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이 바로 있답니다. 

조금 날씨 더 풀리면 벌레가 많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계곡물이 있어 엄청 시원했습니다. 

근데 살짝 물비린내가 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카페에 고양이도 있었어요!!!

아마 키우시는 고양이 같았는데 

주문받는 곳에 있어, 음료와 크로플 만드는 곳에 

가까이 있어 걱정 되었지만 

너무 기여웠습니다. 

[메뉴]

아메리카노 5,000원

크림 모카 아이스 6,000원 

브라운 치즈크로플 9,000원 

 

아이스크림 크로플을 먹을까 했는데

브라운 치즈크로플 추천을 해주셔서 

브라운 치즈크로플을 시켰습니다. 

단짠단짠의 맛을 좋아하신다면 

브라운 치즈크로플 추천합니다. 

크림 모카는 제가 먹었는데 

요즘 크림에 빠져서 그런지 

크림이 아주 점도가 높은 건 아녔습니다. 


 

<총평>

우이동 북한산과 어우러 지는 카페였습니다. 

외관은 카페 바로 뒤에 원불교가 있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카페 야외에는 

북한산 계곡물이 흐르고 있어 시원하지만 

물비린내와 벌레 조심하세요~

여기 크로플 맛집입니다!

브라운치즈크로플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여기는 반려동물동반 금지, 노 키즈 존입니다, 

<별점>

★★★★☆

사람이 많아서 

시간을 잘 맞춰서 가지 않으면 

자리 잡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 루프탑도 있었는데 

올라가보니 별로여서 다시 내려왔답니다. 

근처 캠핑장 갔다가 오는 것은 너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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