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역맛집/돈까스먹는용만이]

돈까스를 요즘 즐겨 먹고 있는데요~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돈까스먹는 용만이네를 가보았습니다. 

 

 

4호선 상계역 1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영업시간 

화~일 10:30~20:00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명절 당일날에도 쉽니다. 

비가 오는 날이었어서 

줄이 없었습니다~

제가 돈까스 먹는 용만이 집에 3번이나 왔었는데 

첫 번째는 월요일에 가서 못 먹었고 

두 번째는 줄이 너무 길어서 못 먹고 

세 번째 오늘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메뉴 

왕 돈까스 9,000원

까르보돈까스 11,000원

칠리마늘 돈까스 11,000원

HOT돈까스 10,000원

눈꽃치즈칠리 11,500원

돈까스먹는 용만이의 간판을 자세히보면 

앞에 돈까스 연구소라고 써져 있습니다!

그래서 시도해보신 돈까스가 많은데요~!

개떡 돈가스에서 더덕돈까스까지 시도해 본 돈까스가 엄청 많았습니다.

엄청 특이한 돈까스가 많았어요~

밥과 음료는 무료였습니다~

먹을 수 있을 만큼 조금씩 남기지 않고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원래 옛날에는 페트병으로 음료를 먹을 수 있었는데 

이제는 음료 기계가 있었습니다~

칠리마늘돈까스 11,000원 

전 이 돈까스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칠리라고 해서 어떤 맛일까 생각했는데 

마늘 후레이크랑 달콤한 돈까스 소스 맛이었습니다!

칠리라고 생각하기엔... 칠리 향을 잘 모르겠어요~

정말 궁금했던 까르보나라 돈까스입니다. 

까르보나라돈까스 11,000원 

느끼할 줄 알았던 까르보나라 소스가 아녔습니다.

진짜 수제로 만든 까르보나라 소스에 돈까스가 

너무 잘 어울렸어요~~~

많이 느끼하지 않고 깔끔했습니다~

저는 쫌 더 까르보나라 크림이

더 진했으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딱 기본인 왕돈까스 9,000원입니다. 

칠리마늘돈까스 먹다가 

왕돈까스 먹으니까 조금 밍밍한 느낌이었습니다. 

왕돈까스를 먼저 먹을걸 아쉬웠습니다.

칠리 마늘이 소스가 조금 센 편이라 

더 그렇게 느낄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재 원픽은 칠리마늘돈까스 였습니다. 

지저분해 보이나요?

저는 저 감칠맛인 소스가 사진에서 

느껴집니다~

돈까스먹는 용만이네 가셨으면 

꼭 칠리마늘돈까스 꼭 드셔 보셨으면 합니다!!

 

 

<총평>

지금도 사장님은 돈까스를 연구하고 계셨습니다. 

정말 시도해보신 돈까스가 많았는데 

저희는 그날 메뉴에 없는 치킨돈까스를 시식했습니다. 

치킨 돈까스도 너무 부드러워서 치킨인지 몰랐어요~

사장님이 정말 돈까스에 대한 자부심이 돋보이는 돈까스 맛집이었습니다. 

치킨이 

<별점>

★★★★★

왕돈까스,  그냥 돈까스가 아닌 

여기만에 시그니쳐 메뉴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여기는 다른 돈까스집과 다른 메뉴가 있어서 

기억에 잘 남는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음료 무한리필과 밥 무한리필이 

마음을 푸근하게 만들었어요~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