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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 을지로 입구역에서 가까웠던 

비어할래를 가봤습니다. 

비어할래는 맥주가 맛있는 곳이라고 

옛 추억 그득한 곳이라고들 합니다. 

영업시간 

일요일 휴무 

월~토 11:30~23:00

 

동그란 간판에 있는 

하나은행 지하 OB호프가 이사 왔습니다.

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 보니 

내부가 엄청 넓었어요 

저희는 5명이어서 안쪽에 있었던 

넓은 자리로 안내해 주었습니다. 


메뉴판 

메뉴가 튀김류, 샐러드, 김치, 후식까지 다양합니다. 

깐풍새우(19,000원)입니다. 

새우는 뭘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거 같아요 

적당한 튀김에 칠리소스!

원래 아는 맛이 무서워요~

친구 추천으로 시킨 

슈바이네 학센(29,000원)입니다. 

독일에 족발이라고 하죠?

살코기가 너무 부드럽게 찢어졌고 

껍질이 쫄깃한 게 맛있습니다. 

옆에 사이드로 나온 샐러드도 괜찮았어요~

이 날 제가 제일 먹고 싶어 했던 후레쉬소지지&부추김치(19,000원)

소시지에 맥주 조합입니다. 

저 부추김치가 나온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어요 

다른 곳과 다른 점입니다!

소시지에 매쉬포테이토라니~ 

맥주가 절로 넘어갑니다.

친구가 한 명 늦게 와서 마지막으로 시킨 순살닭강정(14,000원)입니다. 

역시 음식 뜨거울 때 먹어야 제일 맛있어요~

달콤한 닭강정이었습니다 

안주들이 다 보통 이상은 하는 거 같았습니다~


 

<총평>

회사 끝나고 간단하게 맥주 한잔 할 수 있어 좋았던 비어 할레였습니다. 

안주가 다양했고 

여럿이서 왔을 때 더 좋을 것 같아요~

다양한 안주와 맛있는 맥주였습니다~

 

<별점>

★★★★☆

무난 무난하였던 비어할레였습니다~

심심한 듯 많이 갈 수 있는 곳인 거 같아요~

맥주 한잔은 하고 싶은데 먹고 싶은 거 없을 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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