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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보다가 개성주악이라는게 있길래 

찾아보다가 파주에 있길래 

한번 가봤습니다~

이날은 눈이 왔어서 

아주 하얀 연리희재 였습니다.

영업시간

11:00~20:00

라스트오더 19:30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연리희재는 개성주악을 파는 곳인데요 

기본, 호두, 사과, 딸기, 곶감, 초콜릿이 있었고

메뉴하나는 시즌메뉴로 바뀌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총 7가지의 개성주악이 있습니다,

지금 보니까 곶감도 궁금하네요~

오늘의 히든메뉴는 

체리였습니다~

저는 체리랑 기본 사과를 골랐습니다.

개성주악을 그림으로 너무 귀엽게 만들어 놓으셨더라고요~

커피도 있습니다~

디카페인은 없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여기는 키즈프렌들리 여서 

아이도 함께 입장 가능합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서 

트리로 이쁘게 꾸며 놨습니다. 

연리희재 카페 공간은 

손님에 비해 좁았습니다. 

손님은 계속 오시고 자리는 그에 비해 없었어요~

하지만 포장 손님도 많아서 많이 기다리지는 않았습니다. 

이것저것 

열심히 찍어보았습니다~~

분위기는 매우 코지한 분위기였어요~

짠 열심히 찍다 보니 

주문한 게 나왔습니다.

크림라테 6,500원 

아메리카노 5,000원 

개성주악도 나왔습니다~!!

약과랑 비슷한 식감일까?

생각했는데 겉은 바삭 속은 촉촉했습니다!!

한입물자 마자 기름이 확 퍼지는 맛! 

커피랑 너무 잘 어울렸어요~

기본보다는 

사과필링이 들어간 개성주악이  전 더 맛있었습니다.

상큼하니 살짝 기름진 맛을 잘 잡아주었습니다.

체리는...

체리가 맛있었습니다.

다음엔 다른 맛도 먹어봐야겠습니다~!

다 먹고 야외도 나간 봤는데 

너무 귀여운 눈사람이 있어요!!

흐뭇한 눈사람님의 미소 

너무 포근했습니다. 

 

 

 


 

<총평>

★★★★☆

약과를 좋아한다면 별 5개였으나 

전 엄청 좋아하지 않아서 별하나를 뺐습니다.

연리희재 주위에는 아무것도 없어서,,,

개성주악을 맛볼 분들이 올 카페랍니다~

마땅히 주차공간이 없어서 가게 주위에 일렬주차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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